대기시간 제로화: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의 푸시 데이 (PUSH days)
다른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는 혁신적인 방법에 영감을 준 것은 담당 간호사 Sherry Barbosa의 만성 어깨 통증이었습니다.
라이온스 게이트 병원은 COVID-19 팬데믹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통증 관리 주사에 많이 밀려있는 환자들의 요청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. 치료를 제공하는 팀과 의사를 관찰하면서, Sherry는 간단한 요구 사항이 있는 특정 환자를 동시에 식별함으로써 프로세스를 크게 간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Sherry는 주사 준비 및 환자 흐름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영상의학과 직원과 의사에게 이를 제안했습니다. 연구팀은 상지와 하지의 한쪽에만 통증 관리 문제가 있는 환자에 초점을 맞추어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 시범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Sherry는 더 많은 환자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계속 밀고나갔고 이 날을 '푸시(PUSH)' 데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.
보통 이 팀을 거쳐가는 환자의 숫자는 하루에 11명에서 16명입니다.
2021년 9월 16일 첫 푸시 데이에 치료를 받은 환자 수 38명 3개월 동안 푸시 데이가 끝날 때까지 모든 푸시 데이에 치료를 받은 환자 수 최대 72명
매일 아침 모임을 열고, 각 환자를 위한 구체적인 배정과 명확한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해당팀은 일반 환자 수를 3배 이상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.
푸시 데이의 목표는 대기자 명단을 1년 이상에서 두 달로 줄이는 것이었으며, 팀은 각 푸시 데이에 약 20명의 환자를 치료하여 대기자 명단을 없앨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.